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시즌 4 == 201화에서 [[임수이]]의 화보 촬영장에 초대받은 친구들이 촬영장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각각 [[한신우(노블레스)|어지간한 성인 남성들도 들어올리기 힘들어 할 정도의 무게를 지닌 짐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고 간단히 나를 정도의 괴력]]과 [[우익한|먼치킨급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력]]을 과시하며 촬영자의 스탭들을 경악케 한다. 이 와중에 원래 약속 시간보다 늦게 나타난 수이의 연예계 선배이자 CF 스타 [[노블레스(웹툰)/단역#s-8|이영인]]은 신우 일행이 사진 촬영장 내에서 떠드는 것을 가지고 "임수이. 여기가 너네 집 놀이터야? '''촬영장에 친구들을 데려와서 놀고 있어?'''"라며 핀잔을 주다가 급기야는 "네 [[한신우(노블레스)|친]][[서윤아(노블레스)|구]][[우익한|들]]이 외모는 괜찮아 보이는데... '''그래도 저렇게 촌스러운 애들밖에 없니?'''"라며 대놓고 깔보기까지 했는데, 수이가 '''"선배. 지금 말 다하신 거에요?!"'''라며 발끈하려는 찰나 이번에는 [[세이라 J 로이아드]]와 [[레지스 K 란데그르]]가 와서 이영인을 급당황시키는 것에 이어 라이제르가 뒤늦게 등장해 극상의 우아함과 고고함을 내뿜으며 이영인을 그 자리에서 [[데꿀멍]]시켰다. 레지스의 독백으로는 정신지배를 '''살짝''' 사용해서 촬영장의 스텝들이 자신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전혀 충분하지가 않았다고.''' 수이의 말로는 애들이 간 후 그쪽 업계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고 한다. 라이, 레지스, 세이라가 누구인지, 또 회사와 계약은 되어있는지, 연락처라든가 그런 걸 물어봤다고 한다. 203화에서는 조명도 켜지 않은 어두운 거실에서 뭔가를 읽고 있었다.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밤산책을 나가 도시의 야경을 지켜보던 중 잠깐이라도 좋으니 수면에 들 것을 권하는 프랑켄슈타인에게 '네가 날 위해 만들어준 지금의 생활을 조금만 더 누리고 싶다' 며 '그게 지나친 욕심일까' 라고 되물었다. 분위기가 무거워질 무렵 울리는 핸드폰 알람 소리에 "'''야식 먹을 시간이야'''" 라며 집으로 돌아가려 하나 방향을 잘못 잡았다(...) 한편 [[KSA]]의 지원 프로그램의 실체를 알게 된 뒤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날 걱정하느라 네가 잘못된 판단을 하는 걸 원치 않는다' 고 말했다. 타오가 [[안상인]],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의 행적 등을 보고할 때 라이도 같이 들었다. 이때 타오가 실수로 라이 자리에 있는 과자를 먹어버렸지만 신경 쓰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M-21과 나연수의 충돌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은 M-21보다 더했다, 루케도니아의 가주들이 나섰던 일도 있고 가주들이 ''''따지러'''' 왔던 적도 있었다면서 프랑켄슈타인의 '철 모르던 시절의 일' 을 이야기했다.[* 시즌 5를 보면 과거 전대 로드의 명으로 프랑켄슈타인을 찾으러 게슈텔과 레이가가 라이저택에 들어가는 걸 엄청나게 조심스러워 했고 들어 간 뒤 라이에게 멋대로 들어와서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했다. 그런 가주들이 라이에게 따지러 찾아왔다는 소리는 프랑켄슈타인이 그 만큼 엄청난 일은 벌려다는 소리다.] 이때의 표정이 그야말로 예술인데 그의 붉은색 눈동자가 마치 '''초월한 듯한''' 눈빛이다. 평상시 라이의 눈빛도 멍~ 한 눈빛이긴 하지만 이 장면의 눈빛은 그야말로 [[죽은 눈]] 저리 가라다(...) [[KSA]]와의 충돌 때문에 긴장하는 식구들에게 "모든 결과가 원하는 것일 수는 없다.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라. 그것으로 충분하다" 라고 격려해 주었다. 나중에 프랑켄슈타인에게 개조인간 3인방이 루케도니아에서 자신들이 RK, 라이의 기사라고 떠들고 다녔다는 말을 듣고 얼굴을 붉혔다. 시즌 4 시작부터 등장은 꾸준히 했는데 '''207화, 208화, 214화를 제외하면 한마디도 안했다'''. 그리고 215화에서 모처럼 멋진 대사와 같이 '''얼굴을 붉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사립 예란고등학교|학교]]가 [[개발살]]난 걸 보고 좌절한 프랑켄슈타인에게 다가가 토닥토닥을 시전하기도 했다.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탓인지 프랑켄슈타인이 건네주는 커피잔을 받지 못하고 떨어뜨렸다. 프랑켄슈타인이 820년 전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라이의 말에 의하면 로이아드의 가주와 게슈텔의 아들도 라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고 한다. 라이는 배신자들에게 분노하는 프랑켄슈타인을 달래면서 "힘을 사용하면 할수록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나의 숙명이니까" 라고 말했다. 라이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고심하는 프랑켄슈타인을 비롯해 [[켈베로스(노블레스)|켈베로스]]와 격돌 중인 개조인간 3인방의 사정을 알게 되자 이들을 돕기 위해, 그리고 이곳에서의 삶을 지키기 위해 프랑켄슈타인의 만류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일곱 화를 달린 끝에(...) 현장에 도착했다. 이때 작가의 코멘트는 "'''왕의 귀환'''"(...) [[12장로]]를 보고 배신한 가주들 중 하나인 [[록티스 크라베이]]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의 부탁을 받고 봉인을 해제해 주었지만 신이 나서 흑화한(...) 프랑켄슈타인이 12장로를 죽이지는 않을까 싶어서 결정적일 때 만류하는 순간 12장로에게 인질(...)로 잡혔다. 당연히 라이측 인물들은 벙쪘다. [[파일:attachment/raizelteaching4.png]]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이 몇 번 힘을 쓰면 안 된다고 말한 거 때문인지 가만히 있었지만 12장로가 자신에게 덤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희와 관련된 이들 모두를 남김없이 죽이겠다', '[[KSA]]가 협력했건 아니건 대들었으니 다 죽이길 잘했다' 는 등 생명의 가치를 얕보는 말을 하자 분노했는지 "너는 더 이상 살아갈 자격이 없다" 며 정신지배도 생략하고 블러드 필드로 12장로를 [[끔살]]했다. 하지만 그 반동으로 또 각혈을 했고 집으로 돌아온 뒤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가 되자 [[세이라 J 로이아드|그동안]] [[레지스 K 란데그르|함께]] [[타오(노블레스)|집에서]] [[M-21(노블레스)|지냈던]] [[타키오|사람들]]에게 '이곳에서는 더 이상 원하던 삶을 살아갈 수 없다' 며 모두 떠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들은 떠나지 않고 라이를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프랑켄슈타인에게 힘을 봉인하는 검은 반지를 받았다. 다크 스피어를 쪼개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라이가 보기에는 색이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